md 리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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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락지 링 많이 소장하고 있지만

그중에서도 제가 즐겨끼는 제품 중 한가지입니다.

볼륨 웨이브링 만큼 소장가치 있는 

울퉁불퉁한 쉐입이 멋스러운 제품이에요.

원형이 아닌 투박한 형태로

하나만 착용해도 포인트 주기 좋지만

두개 겹쳐서 착용했을 때 더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.

이 제품은 3호부터 20호 까지

전 호수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

홀수/짝수 단위로 나오는 기존 제품들보다는

사이즈 선택에 있어서 편하실것 같아요.

완전히 은으로 채워진 핸드메이드 제품이기때문에

무게감도 어느정도 있어요.

표면적이 넓다보니 기스도 사용하다 보면

생기는데, 개인적인 생각으로는

조금 사용하다보면 좀 더 , 빈티지스러움+자연스러움이

묻어나는것 같아 선물용으로도 좋고

커플링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.

주문 후 공방에 제작이 들어가는 반지라

받아보시기까지 다른 제품보다 시간이

조금 더 걸리겠지만 실물로 보시면

분명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.

실물을 못 보여드려 아쉬운 제품이라

리뷰가 길어졌어요 : ) !